솔라나 생태계에 투자하는 캐나다 기업 SOL 스트래터지스(CSE: HODL)(OTCQB: CYFRF)가 7월 30일(현지시간) 캔터(Cantor)와의 화상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솔라나 생태계 내 주요 활동과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날 화상 대화에는 레아 왈드(Leah Wald) 최고경영자(CEO)와 맥스 카플란(Max Kaplan)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한다. 캔터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 브렛 노블라우흐(Brett Knoblauch)가 진행을 맡아 회사의 검증자 운영 현황과 솔라나(SOL) 재무 전략, 인프라 구축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OL 스트래터지스는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에 특화된 투자 및 인프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는 캐나다 상장사다. 최근 솔라나 기반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확산에 발맞춰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 화상 대화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7월 30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며,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솔라나 생태계 내 입지와 향후 계획을 전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솔라나의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전략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SOL 스트래터지스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에서의 회사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