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브랜즈코퍼레이션(NBND)이 비트코인 채굴 및 디지털 자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마이닝 솔루션스의 니코 스미드를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 스미드는 15년 이상의 국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12,000명 이상의 뉴스레터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액세스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네트브랜즈의 웹 3.0 및 디지털 자산 분야로의 전략적 확장과 맞닿아 있다. 뉴욕 주 아일랜드파크에 본사를 둔 해당 기업은 전자상거래 자산과 비상장 기업 인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특히 디지털 및 웹 3.0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 마이닝 솔루션스의 창립자인 니코 스미드는 비트코인 채굴 업계에 15년 이상의 국제 비즈니스 경험을 가져왔다. 2017년 디지털 자산 분야에 진출한 이후 그는 개인 투자자에서 활발한 채굴자이자 전략 고문으로 성장하며 채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구축해왔다. 비트코인 채굴 분야의 주요 의견 선도자로서 스미드는 12,000명 이상의 뉴스레터 구독자와 광범위한 소셜 미디어 팔로워에게 통찰력과 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디지털 채굴 업계에서 신뢰받는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미드는 “이번 전환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매우 야심 찬 팀과 함께 일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함께 비트코인 채굴 및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트브랜즈코퍼레이션의 폴 애들러 대표는 “비트코인 채굴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가장 경험 많은 베테랑 중 한 명과 함께하게 되어 이 부문에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과 명확한 전략 방향,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