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X 그룹(TMXXF)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데이비드 아놀드가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제45회 연례 성장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5년 8월 13일(현지시간) 오후 1시부터 1시 25분(동부시간)까지 진행될 이번 발표는 TMX 그룹의 주주 행사 섹션을 통해 웹캐스트로 중계되며, 이후 다시 볼 수 있도록 아카이브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뉴스파일 코프에 따르면 TMX 그룹은 글로벌 시장을 운영하며 기업, 트레이더 및 투자자들의 자금 조달, 성장 및 성공을 지원하는 디지털 커뮤니티와 분석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 벤처 거래소, 몬트리올 거래소 등을 포함한 주요 운영 사업부를 보유한 TMX 그룹은 토론토를 중심으로 북미(몬트리올, 캘거리, 밴쿠버, 뉴욕)와 런던, 싱가포르, 비엔나 등 주요 국제 시장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캐서린 키 TMX 그룹 미디어 관계 담당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데이비드 아놀드 CFO가 TMX 그룹의 최신 재무 현황과 전략적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TMX 그룹은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