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터 페리니(TPC)가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 산업의 선두 기업인 이 회사는 내달 6일(현지시간) 오후 2시(태평양 표준시)에 실적 발표와 관련한 투자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와이어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 콜에는 게리 스몰리 CEO 겸 사장, 라이언 소로카 최고재무책임자(CFO), 로널드 투터 회장 등 경영진이 참석할 계획이다. 회사는 동일한 날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컨퍼런스 콜 참가를 원하는 경우 877-407-8293으로 전화하면 된다. 해외 통화는 +1-201-689-8349로 연결 가능하다. 또한 투터 페리니 공식 웹사이트(www.tutorperini.com)에서 라이브 웹�스트를 시청할 수 있으며, 콜 시작 15분 전까지 접속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생방송 시청이 어려운 경우, 회사 웹사이트에서 리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터 페리니는 1894년 설립된 이래 민간 고객과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온 종합 건설 기업이다.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를 예산과 기한 내에 완료하며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일반 계약, 시공 전 계획,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와 함께 디자인-빌드, 공공-민간 협력(P3) 프로젝트 수행에도 특화되어 있다. 직접 시공 분야는 토목, 콘크리트, 철골, 전기, 기계, 배관, HVAC, 소방 시설 등으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