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문]
MicroStrategy가 최대 20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를 조달하기 위해 영구 우선주를 발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움직임은 보험회사, 연금펀드 등 기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1월 7일(현지시간), BlockBeats와 The Block에 따르면 MicroStrategy(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1/21” 계획의 일환으로 영구 우선주 발행을 통해 20억 달러를 모금하고, 이를 통해 주식 및 고정수익 증권 판매에 사용될 420억 달러(약 55조 원)의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Benchmark의 주식 분석가 마크 팔머는 우선주 방식이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고 평가하며, MicroStrategy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MicroStrategy의 새로운 자금조달 전략
영구 우선주는 만기가 없으며 발행 기업이 운영되는 한 고정 배당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선호되는 자산이다. 이는 만기와 상환 기간이 정해진 기존 채권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Benchmark는 이같은 특성 덕분에 보험회사, 연금펀드 및 대형 은행 등 기관 투자자들이 MicroStrategy의 우선주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영구 우선주는 만기가 없어 장기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
- 고정 배당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 채권과 달리 강제 상환 일정이 없어 발행 기업의 유동성을 보장
MicroStrategy 주식 목표가와 전망
Benchmark는 MicroStrategy 주식에 대해 650달러(약 86만 원) 목표가를 유지하며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이는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와 관련한 성장 가능성 및 이번 자금 조달 전략을 통한 재무 안정성 향상 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팔머는 회사의 영구 우선주 발행이 기관 투자자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골드마인”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신호탄?
MicroStrategy의 새로운 자금 조달 전략은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포지션과 결합되어 보다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연금펀드와 보험사 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와 전통적 금융상품의 혼합 형태로 구성된 자산에 더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MicroStrategy의 장기적 접근법
MicroStrategy의 우선주 발행은 회사의 자금 조달 방식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기반 전략의 지속 가능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략이 실제로 기관 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면, 암호화폐 및 전통 금융 시장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FAQ
- Q: MicroStrategy가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사의 “21/21”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마련과 기관 투자자 유치가 주요 이유입니다. - Q: 영구 우선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만기가 없으며 고정 배당금을 제공해 안정성 높은 투자 옵션으로 평가받습니다. - Q: MicroStrategy 주식의 목표가는 얼마인가요?
Benchmark는 650달러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