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텍스는 최근 몰타에서 제3회 ftNFT YoCerebrum 어워드를 개최하며 NFT 분야의 혁신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NFT 공간에서 창의성과 지성을 융합한 성과를 인정하며 아티스트와 NFT 선구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ftNFT YoCerebrum 어워드는 발행 연도마다 눈에 띄는 성과를 인정하는 자리로, 마노엘 섬의 포트 마노엘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블록체인을 통한 공개 투표 시스템과 fnNFT 마켓플레이스의 데이터, 그리고 예술 및 웹3 세계의 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되었다. 12개의 카테고리에서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는 파스텍스의 레이어-1 블록체인을 기념하는 ‘Bahamut’ 트로피와 2,024개의 패스톤(Fasttokens)을 받았다.
파스텍스의 최고 법률책임자인 바르단 하차트리안은 Rug Radio의 벤 화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행사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산업 관계자, 그리고 파트너들을 한데 모으는 자리”라며, 업계가 이룬 성과를 보여주고 감사하는 기회라고 밝혔다. 몰타 현지 아티스트인 잭 리치, “Cacticrew” 컬렉션으로 ‘가장 혁신적인 NFT 컬렉션’ 상을 수상한 리치는 이번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이야기를 넘어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전했다. 그의 컬렉션은 몰타의 풍경을 대표하는 선인장인 베페를 주제로 한다고 설명했다.
파스텍스는 몰타의 활기찬 암호화폐 문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런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를 더 넓게 확장할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몰타는 혁신적이고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어워드가 그 가치를 더욱 드러내었다.
올해의 NFT 프로젝트 상을 수상한 케인 탈로윈의 “You Could Suffer in Heaven”을 비롯하여, 여러 수상작들이 다양성 있는 예술적 성과를 보였다. 최우수 전시회, 떠오르는 NFT 스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은 작품들이 발표되며, 몰타는 국제적 NFT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