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클락 2026년 2분기 매출 42억달러, 시장 예상 밑돌았지만 조정영업이익은 6.2% 증가
킴벌리클락은 2026년 2분기 매출 42억 달러(약 6.1조 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0.6%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다. 중국 기저귀 품질 논란에도 조정 주당순이익은 1.80달러로 10.4% 늘었고 주가는 발표 직후 3.73% 올랐다.
킴벌리클락이 2026년 2분기 매출 42억 달러(약 6.1조 원)를 올려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4일(현지시간) SEC 8-K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기사 작성 시점 시세 (2026년 8월 5일 05:02 (KST))
$111.57 ▲ +3.73%
한화 약 159,434원 (환율 1429)
이번 실적 한눈에
2분기 매출은 42억 달러(약 6.1조 원)로 늘긴 했지만 증가폭이 0.6%에 그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중국에서 퍼진 기저귀 품질 관련 허위 논란과 미국 자체 브랜드(PB) 기저귀 사업 철수가 매출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 반면 일회성 관세 환급금과 원가 절감 효과에 힘입어 조정 기준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은 두 자릿수에 가깝게 늘었다.
- 매출: 42억 달러(약 6.1조 원), 전년 동기 대비 +0.6%
- 주당순이익(EPS): 1.22달러(전년 1.33달러), 일회성 비용을 뺀 조정 EPS는 1.80달러로 전년 대비 +10.4%
- 영업이익: 6억3300만 달러(약 9,046억 원), 조정 영업이익은 7억5700만 달러(약 1.1조 원)로 +6.2%
시장 반응
실적 발표 이후인 8월 5일 오전 기준 킴벌리클락 주가는 111.57달러(약 15만9434원)로 전일보다 3.73%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소셜미디어발 논란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전했고, 스톡스토리(stockstory.org)는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창고 화재와 중국 품질 논란 여파로 회사가 연간 전망치를 낮췄다고 전했다. 다만 시킹알파(Seeking Alpha)는 여러 악재에도 시장이 다른 이슈에 더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본 기사는 SEC 8-K 공시 원문 및 외신 보도를 토대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시세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이며 현재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킴벌리클락 기저귀 브랜드의 품질에 대한 허위 주장이 퍼졌다. 정부 인증 기관의 독립 검사에서 제품 품질과 안전성이 확인됐지만, 논란 확산으로 2분기 중국 기저귀 매출이 타격을 입었다. 회사는 근시일 내에도 매출과 이익에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조조정 비용, 인수 관련 비용 같은 일회성 항목을 뺀 수치다. 회사의 실제 사업 성과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쓰인다. 킴벌리클락은 이번 분기 사업 재편 비용과 켄뷰 인수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해 조정 수치를 산출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일회성 비용을 포함한 실제 주당순이익도 전년보다 줄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뺀 조정 기준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은 늘어 엇갈린 성적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 측은 켄뷰 인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이나 조건에 대한 새로운 수치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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