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Masayoshi Son)의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 Corp)은 Q1 2026 13F 공시에서 총 AUM $11.3B, 20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INTC가 $3.8B(비중 33.6%)로 포트폴리오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TMUS는 65% 축소되었으며 LMND·UBER·CRCL·COIN은 전량 청산됐다.

톱 5 보유 종목 — Q1 2026 기준
- INTC: $3.8B (33.6%)
- SYM: $2.1B (18.6%)
- TMUS: $2.1B (18.4%)
- TSM: $671M (5.9%)
- XXI: $570M (5.0%)
Q1 2026 주요 매매 포인트
이번 공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INTC에 대한 압도적인 집중이다. $3.8B 규모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33.6%를 차지하며, 2위인 SYM($2.1B, 18.6%)과 3위 TMUS($2.1B, 18.4%)를 크게 앞선다. 상위 3개 종목이 전체의 70% 이상을 구성하는 고집중 구조로, 소프트뱅크가 반도체·AI·통신 테마에 베팅을 집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SM($671M, 5.9%)과 신흥 포지션 XXI($570M, 5.0%)가 그 뒤를 잇는다.
- INTC: 최대 보유 유지 $3.8B(33.6%) — 포트폴리오 3분의 1 집중, 반도체 회복 기대 베팅 지속
- TMUS: 비중 축소 -65%, 잔여 $2.1B — 대규모 차익 실현이나 리밸런싱 목적으로 해석
- LMND: 전량 매도 $66M → 0 — 인슈어테크 테마 완전 철수, 포지션 정리 완료
- UBER: 전량 매도 $2M → 0 — 잔여 소액 포지션까지 청산, 모빌리티 섹터 엑시트
- LIFE: 신규 매수 $35M — 생명과학·헬스케어 신규 테마 소규모 탐색적 편입
매도 측면에서는 핀테크·보험 섹터 정리가 두드러진다. 인슈어테크 LMND($66M)와 크립토 거래소 COIN을 전량 처분했으며, 모빌리티 플랫폼 UBER도 잔여 포지션($2M)을 완전히 청산했다. TMUS는 65% 감축했음에도 여전히 $2.1B를 유지해 핵심 보유 종목 지위는 이어간다. 반면 신규 편입 종목은 LIFE 단 한 개($35M)에 그쳐 공격적 신규 투자보다는 포트폴리오 정리에 무게를 뒀다.
전망: AI·반도체 집중 심화, 비핵심 자산 정리 기조
소프트뱅크의 Q1 2026 포트폴리오는 INTC·TSM 등 반도체와 SYM(로보틱스·AI) 중심의 고집중 전략을 명확히 드러낸다. LMND·UBER·COIN 등 비핵심 포지션을 일제히 정리하며 자산 효율화를 꾀하는 동시에, LIFE 신규 편입으로 헬스케어 테마에 소규모 탐색을 시작했다. 향후 INTC의 실적 회복 여부와 SYM의 로보틱스 상용화 속도가 포트폴리오 성과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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