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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ena, 헬스케어·소비재 대거 확대…KT 신규 진입 눈길

Rich Pzena의 Pzena Investment Management가 2026년 1분기 기준 총 188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HUM을 34% 대폭 확대하고 KT를 신규 편입하는 등 저평가 가치주 전략을 강화했다.

김도윤·2026년 5월 13일 20:18·2
Pzena, 헬스케어·소비재 대거 확대…KT 신규 진입 눈길
Pzena, 헬스케어·소비재 대거 확대…KT 신규 진입 눈길
AI핵심 요약
  • Pzena, HUM·CTSH·TSN 비중 확대…KT 신규 편입으로 가치주 포트 재편

가치투자의 정석을 고수하는 Rich Pzena가 2026년 1분기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헬스케어와 소비재 비중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한국 통신주 KT를 전격 편입하며 글로벌 저평가 자산 발굴에 나섰다. 총 AUM 188억 달러, 집중도 높은 20개 종목 구성이 그의 확신을 방증한다.


톱 5 보유 종목 — Q1 2026 기준

  • MGA: $2.0B (6.4%)
  • CTSH: $1.2B (4.0%)
  • TSN: $1.1B (3.6%)
  • BAX: $1.1B (3.5%)
  • BMY: $1.0B (3.4%)

이번 분기 핵심 매매 포인트

최대 보유 종목은 여전히 MGA로 20억 달러(비중 6.4%)를 차지하며 포트폴리오 최상단을 지키고 있다. 주목할 변화는 헬스케어 섹터 집중이다. HUM은 34% 비중을 확대해 9억 4,900만 달러로 불렸고, BMY와 CVS도 각각 10억 달러와 9억 8,900만 달러 규모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BAX 역시 11억 달러 수준으로 포트폴리오 4위에 자리했다. 의료비 압박과 업황 불확실성으로 밸류에이션이 억눌린 헬스케어 종목들에 Pzena가 역발상 베팅을 키우는 양상이다.

  • HUM 34% 대폭 확대 — 헬스케어 밸류에이션 바닥론에 베팅, 포트 내 비중 3.1%로 상승
  • KT 신규 편입($1억 5,400만) — 한국 통신주를 글로벌 가치주 포트에 포함하는 이례적 행보
  • CMA·CHTR·GS 전량 매도, GD 63% 축소 — 지역은행·미디어·방산 노출 전면 정리

신규 매수에서는 KT($1억 5,400만)가 단연 눈에 띈다. 국내 대형 통신사를 글로벌 가치주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것은 이례적이며, AI 인프라 수혜와 배당 매력을 동시에 겨냥한 포지션으로 풀이된다. IT 서비스 기업 GLOBANT S A($1억 3,700만)와 기업용 IT 유통 CDW($1억 3,500만)도 신규 진입해 기술 가치주 저변을 넓혔다. 반면 CMA, CHTR, GS는 전량 처분됐고, GD는 63% 급감해 방산 노출을 크게 줄였다. CTSH는 15%, TSN은 12% 추가 확대되며 각각 기술 아웃소싱과 식품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집중과 확신, Pzena식 역발상의 다음 수

Pzena의 포트폴리오는 20개 종목에 188억 달러를 몰아넣은 고집중 구조다. 헬스케어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친 시장에서 오히려 HUM·BAX·BMY를 쌓아가는 전략은 전형적인 역발상 가치투자다. KT 편입은 달러 강세 환경에서 고배당 신흥시장 통신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단기 변동성보다 내재가치 회귀를 믿는 Pzena의 철학상, 헬스케어 업황 반전 시점이 이 포트폴리오의 최대 트리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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