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버코위츠의 Fairholme Capital Management는 Q1 2026 13F 공시에서 JOE를 $1.2B(비중 79.7%)로 유지하며 극단적 집중 포트폴리오 전략을 재확인했다. CF·OXY·ET·TGT·NRP 등 5개 종목을 전량 청산했으며, KHC($2M)와 HOMB($325,853)를 신규 매수했다. 총 AUM은 $1.5B이며 보유 종목 수는 10개에 그친다.

톱 5 보유 종목 — Q1 2026 기준
- JOE: $1.2B (79.7%)
- EPD: $206M (13.6%)
- OZK: $42M (2.8%)
- BERKSHIRE HATHAWAY INC DEL: $24M (1.6%)
- WRB: $17M (1.1%)
Q1 2026 주요 매매 포인트
이번 공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JOE(세인트조 컴퍼니) 단일 종목이 포트폴리오의 약 80%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JOE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포인트 소폭 축소됐지만, $1.2B에 달하는 절대 금액은 버코위츠의 플로리다 부동산 개발 테마에 대한 장기 확신이 흔들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2위 보유 종목인 EPD($206M, 13.6%)도 에너지 인프라 배당주로서 안정적 현금 흐름을 겨냥한 포지션이다.
- JOE: 비중 소폭 축소(-1%) $1.2B 유지 — 포트폴리오의 79.7%를 차지하는 핵심 베팅, 장기 확신 지속
- KHC: 신규 매수 $2M — 저평가 소비재 역발상 편입, 버코위츠식 가치투자 패턴
- EPD: 비중 유지 $206M(13.6%) — 에너지 인프라 배당 수익 확보 전략 고수
- BRK: 비중 확대 +5% $24M — 버핏 포트폴리오에 대한 간접 신뢰 표명
- CF·OXY·ET·TGT·NRP: 전량 매도 총 $13M — 에너지·소매 전반 포지션 정리, 집중도 심화
청산 측면에서는 에너지·소비재 전반에 걸친 정리가 단행됐다. CF(비료), OXY(원유), ET(에너지 파이프라인), TGT(소매), NRP(천연자원) 등 총 5개 종목이 포트폴리오에서 제거됐다. 반면 버크셔 해서웨이(BRK) 지분은 5% 확대($24M)했고, OZK도 1% 늘렸다. 신규 편입된 KHC는 $2M으로 소규모지만, 가치주 성격의 소비재 종목이라는 점에서 버코위츠 특유의 역발상 접근이 엿보인다.
초집중 전략의 지속 가능성
버코위츠의 포트폴리오는 사실상 JOE와 EPD 두 종목으로 93%가 채워진 극단적 구조다. JOE가 플로리다 북서부 부동산 개발 사이클에 얼마나 빠르게 가치를 실현하느냐가 펀드 성과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에너지·소매 종목 전량 청산은 매크로 불확실성 속 방어적 포지션 축소로 해석할 수 있으며, KHC 소규모 편입은 새로운 가치주 발굴 탐색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향후 JOE 비중 변화와 신규 종목 확대 여부가 전략 전환의 주요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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