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HBM3E와 DDR5 수요 급증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8조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2026년 1분기 매출 18.5조원(+45% YoY), 영업이익 8.2조원(영업이익률 44%)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7.0조원)를 1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HBM3E 매출이 전체의 35%를 차지하며 이익의 핵심 드라이버로 작용했습니다. HBM3E의 ASP(평균판매가격)는 일반 DRAM 대비 5배 이상으로, 출하 비중이 늘수록 전체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됩니다. NVIDIA, AMD, Google 등 주요 고객사의 주문이 2027년 상반기까지 풀 부킹 상태입니다.
AI 서버에 필수적인 DDR5 메모리의 서버 채택률이 70%를 돌파하면서, DDR5 매출도 전년 대비 60% 성장했습니다. DDR4에서 DDR5로의 전환이 2026년 하반기 완전히 마무리될 전망이며, 이는 ASP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5% 상승하며 2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2026년 예상 PER은 8배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평균(12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HBM4 양산 성공으로 경쟁 심화 우려가 일부 할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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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 Buff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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