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347700)가 싱가포르 종속회사 Sphere Nickel Cobalt에 246억 원을 출자해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의 상업생산 준비 자금을 댄다. 자기자본 대비 33%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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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347700)는 8일 DART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종속회사 Sphere Nickel Cobalt Pte. Ltd.(이하 SNC)에 246억 원(USD 1,700만)을 현금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스피어 자기자본(약 747억 원)의 33.03%에 해당한다.
SNC는 스피어가 2025년 10월 싱가포르에 신규 설립한 종속회사로, 니켈 등 특수합금 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SNC는 니켈제련소 운영·합금판매 법인인 Excelsior International Investment Pte. Ltd.(이하 EII)의 지분 10%를 2025년 12월 31일 인수했고, 2026년 2월 13일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 EII는 인도네시아 현지 제련 운영 법인 PT Fajar Metal Industry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246억 원의 출자금은 스피어→SNC 자본 확충 경로를 통해 최종적으로 PT Fajar Metal Industry에 운전자본 출자 또는 대여 형태로 공급된다. 공시에 따르면 SNC는 자체 인수금융(USD 2억1,000만, 약 3,047억 원)도 이미 조달한 상태다. 이번 유상증자 후 스피어의 SNC 지분율은 기존 59.5%에서 100%로 올라간다. 취득 주식 수는 1,700만 주이며, 취득 후 총 보유 주식 수는 5,901만 주다.
최근 시장에서 스피어는 스페이스X 관련 특수합금 공급 업체로 주목받아 왔다. SK증권은 "스피어가 스페이스X 양산 가속에 실적이 직결되며 10년 물량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SK증권 보고서). iM증권은 스페이스X향 매출을 근거로 실적 개선 가속화를 전망했다(iM증권 보고서). 이번 니켈제련소 투자는 우주항공용 특수합금 원재료 수직계열화 포석으로 볼 수 있으나, 공시 본문에는 그러한 연계 내용이 명시돼 있지 않다.
스피어는 이번 공시 한 건으로 자산총액(약 954억 원)의 25.86%를 단숨에 집행한다. 사외이사 2명 중 1명이 불참한 채 이사회가 가결된 점, 설립 7개월 미만인 SNC에 3,047억 원 규모 인수금융이 이미 선행된 점은 투자자가 직접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단기 급등 중소형 종목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본 기사는 DART 공시 원문 및 외부 보도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508901002
공시에 따르면 스피어의 싱가포르 종속회사 SNC가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 운영 법인 PT Fajar Metal Industry에 운전자본 출자 또는 대여 형태로 자금을 공급하는 데 사용됩니다. 제련소의 상업생산 준비를 위한 운영 비용 충당이 목적입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새 주식을 발행해 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건은 스피어가 자회사 SNC의 기존 주주 자격으로 새 주식을 인수하는 '주주배정' 방식입니다. 외부 제3자가 아닌 모회사(스피어)가 직접 돈을 넣어 자회사 지분율을 59.5%에서 100%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피어는 스페이스X에 특수합금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증권가에서 언급돼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DART 공시 본문에는 스페이스X와 이번 니켈제련소 투자의 직접적 연계가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공시 목적은 니켈제련소 운전자금 조달로만 기재돼 있습니다.
자본시장법상 자기자본의 10%를 초과하는 타법인 주식 취득은 이사회 결의 후 공시 의무가 생기는 '중요 투자'에 해당합니다. 33%는 그 세 배를 넘는 규모로, 스피어 입장에서는 단일 거래로는 상당히 큰 자금 집행입니다. 회사 자산총액(약 954억 원)의 25.86%가 한 번에 집행되는 점도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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