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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시총 4.8조 달러… 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목전

알파벳이 6개월간 43% 급등하며 엔비디아와 시총 격차를 좁혔다. TPU 2027년 250억 달러 전망·제미나이·앤트로픽 지분이라는 AI 전방위 포지션이 핵심이다. 버크셔도 지분을 매입했다.

전영빈·2026년 5월 11일 01:02·3
알파벳(GOOGL) 시총 4.8조 달러… 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목전
알파벳(GOOGL) 시총 4.8조 달러… 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목전
AI핵심 요약
  • 알파벳 시총이 4조8,000억 달러로 엔비디아(5조2,000억 달러)를 바짝 추격 중 — 6개월간 알파벳 43% 급등 vs 엔비디아 6.3%
  • 검색·클라우드·유튜브·TPU·제미나이·앤트로픽 지분의 다층 AI 포지션이 핵심이고, TPU는 2027년 250억 달러 매출 전망

4월 한 달 34% 급등·6개월간 43% 상승 vs 엔비디아 6.3%·TPU 2027년 매출 250억 달러 전망


지난 1년간 알파벳은 AI의 조연에서 시장의 거의 모든 AI 영역에서 지배적 포지션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변모했다. 이제 AI 칩 강자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기업이 될 문턱에 서 있다.

알파벳의 현재 시총은 4조8,000억 달러. 엔비디아는 주중 한때 알파벳 아래였다가 3일간 랠리를 거쳐 5조2,000억 달러로 마감했다. 격차가 다시 벌어졌지만 6개월 전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이다.


6개월 만에 판이 뒤집혔다

지난해 10월 31일 엔비디아 시총은 4조9,000억 달러, 알파벳은 3조4,000억 달러에 못 미쳤다. 그 이후 알파벳 주가는 43% 급등한 반면 엔비디아는 6.3% 오르는 데 그쳤다. 엔비디아는 S&P 500과 나스닥 100에도 뒤처졌다.

알파벳은 4월 한 달 동안 34% 상승해 2004년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1년 전만 해도 알파벳 주식을 팔던 투자자들은 구글의 핵심 검색 비즈니스가 AI에 잠식될 것을 우려했다. 그 서사가 완전히 뒤집혔다.


"알파벳은 AI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

알파벳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보유할 수 있는 종목이다. 검색·칩·클라우드·유튜브·제미나이 사이에서 너무나 많은 곳에서 수익을 창출한다. 엔비디아는 훌륭하지만 단순한 칩 메이커일 뿐이다.

디비야운시 디바티아 · 재너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리서치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이 알파벳에 주목하는 이유는 구조적 분산에 있다. 엔비디아는 AI 칩 분야 선두주자지만 알파벳은 여기에 경쟁하는 자체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구글 검색·클라우드·유튜브·웨이모 같은 대형 사업과 함께 제미나이 AI 모델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알파벳은 또 다른 선도 모델 Claude를 보유한 앤트로픽의 주요 투자자이기도 하다.


TPU가 새로운 성장 축 — 2027년 250억 달러

이번 실적 시즌에서 알파벳의 차별점이 하나 더 드러났다. 알파벳의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 AI 칩이 고객들의 핵심 유인 요소가 됐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곧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TPU를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즌스의 앤드루 분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이 TPU 관련 인프라에서 2026년 약 30억 달러, 2027년 2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밸류에이션 — "비싸지만 터무니없지는 않다"

알파벳은 추정 실적 기준 28배에 거래되고 있다. 닷컴 버블 수준은 아니지만 10년 평균인 21배를 크게 웃돌고 2008년 이후 최고 배수 수준이다. 지난 12개월간 160% 상승한 종목에 대해 애널리스트 평균 12개월 목표주가는 현재가 대비 5.4% 상승에 불과하다.

엔비디아는 AI 지출이 둔화되면 훨씬 더 경기 민감적인 특성을 보일 수 있다. 알파벳은 매우 다각화돼 있어 한 사업이 흔들려도 다른 사업이 만회할 수 있다. 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 이것은 공정한 가격이다.

루크 오닐 · 쿡슨피어스 웰스 매니지먼트 CIO (버핏 격언 인용)

버크셔 해서웨이는 작년 알파벳 지분을 신규 매입했다. 기술주를 기피해온 버핏의 행보 중에서도 이례적인 베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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