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Abrams는 Q1 2026 13F 공시에서 에너지 인프라 기업 ET를 $101M 전량 매도하며 포트폴리오를 11개 종목으로 압축했다. 신규 매수는 전무했으며, 총 AUM $4.6B 중 LOAR 한 종목에만 $1.8B(39.6%)를 배분하는 초고집중 구조를 유지했다.

톱 5 보유 종목 — Q1 2026 기준
- LOAR: $1.8B (39.6%)
- LAD: $622M (13.4%)
- GOOGL: $537M (11.6%)
- SGI: $429M (9.2%)
- ABG: $421M (9.1%)
Q1 2026 주요 매매 포인트
Abrams Capital의 Q1 2026 포트폴리오는 사실상 움직임이 거의 없는 '정적 집중' 전략으로 요약된다. 신규 매수와 비중 확대가 모두 없었고, 유일한 완전 청산은 ET($101M)였다. LOAR(39.6%), LAD(13.4%), GOOGL(11.6%), SGI(9.2%), ABG(9.1%) 상위 5개 종목이 AUM의 82.9%를 차지하며 극단적인 집중도를 보인다.
- ET: 전량 매도 $101M → $0 — 에너지 미드스트림 익스포저 완전 제거, 포트폴리오 단순화 신호
- LOAR: 보유 유지 $1.8B(39.6%) — AUM 4할에 육박하는 초집중 포지션, 확신 레벨 최상
- NUVB: 비중 축소 -67% → $5M(0.1%) — 사실상 청산 수준으로 축소, 추가 매도 가능성 주시
비중 축소 측면에서는 NUVB가 -67% 감소해 $5M(비중 0.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GOOGL은 -3% 소폭 조정에 그쳤다. SGI는 변화율이 0%에 수렴해 사실상 현상 유지다. CPNG($246M·5.3%), WTW($210M·4.5%), META($186M·4.0%), U HAUL($145M·3.1%) 등 중하위 종목군도 변동 없이 보유를 지속했다. Abrams의 스타일은 확신이 생긴 종목에 장기 집중하고 잦은 매매를 지양하는 버핏식 가치투자에 가깝다.
전망: 변화보다 인내를 택한 포트폴리오
David Abrams는 Q1 2026에도 '기다림'을 전략으로 선택했다. ET 매도로 에너지 섹터를 완전히 정리한 반면, LOAR·LAD·GOOGL 등 핵심 포지션은 건드리지 않았다. NUVB의 급격한 축소가 향후 전량 매도로 이어질지 여부가 다음 분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11종목으로 구성된 극소수 포트폴리오 특성상, 단 한 종목의 편출입도 포트폴리오 전체 방향성을 바꿀 수 있어 Q2 2026 공시에서 신규 편입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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