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 들어설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공사를 384억 원에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2025년 연매출의 6.67%에 해당한다.
진흥기업(002780)은 6일 DART 공시를 통해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아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공사'를 384억 7,215만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025년 개별 기준 연매출(5,764억 원)의 6.67%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의 발주처인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회장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대형 의료·복지 인프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시설용지 5-1블럭에 지하 7층·지상 10층 규모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자족기능시설용지'란 주거단지 내 일자리와 편의기능을 함께 갖추도록 지정된 복합개발 부지를 뜻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5월 6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8개월이다. 계약금·선급금은 없으며 기성불(공사 진행률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 조건으로 체결됐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향후 사업 추진 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계약 기간 및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녹색경제신문은 진흥기업의 수주잔고가 약 3조 원에 달함에도 시가총액이 1,500억 원 안팎에 그치는 이유로 '매각 불확실성'을 꼽았다. 모회사인 효성중공업의 지분 매각 이슈가 기업가치 재평가를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녹색경제신문). 한편 진흥기업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110억 9,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5% 급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디지털투데이·데이터투자가 보도했다. 프라임경제는 모회사 효성중공업의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이 진흥기업의 관련 공사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수주는 수주잔고를 추가로 채우는 역할을 한다. 다만 계약금액이 연매출의 6.67% 수준이어서 단일 계약으로 실적 방향을 바꿀 규모는 아니다. 기성불 방식 특성상 매출 인식도 공사 진행에 따라 분산된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계약 금액과 기간이 변동될 가능성도 공시에 명시돼 있어 향후 공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본 기사는 DART 공시 원문 및 외부 보도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506800865
2025년 개별 기준 연매출 5,764억 원의 6.67%에 해당합니다. 회사 매출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는 규모이지만, 단일 계약으로 연간 실적 방향을 결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공사 진행률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계약 체결 시 목돈을 한꺼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나눠서 받기 때문에 매출도 2026~2028년에 걸쳐 분산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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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회장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대형 의료·복지 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진흥기업은 이번 공시에서 '향후 사업 추진 과정 또는 도급계약 조건에 따라 계약 기간 및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변경 사항은 추후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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