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코필립스가 2026년 1분기 순이익 22억 달러(약 3.2조 원)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 1.89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줄고 카타르 불확실성으로 연간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40억 달러, 94% 폭락. 퍼싱 스퀘어 역사상 최대 손실. 비즈니스 모델을 못 본 것인가, 정치 리스크를 무시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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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코노코필립스(COP)는 2026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89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SEC 8-K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노코필립스의 1분기 순이익은 22억 달러(약 3.2조 원)였다. 전년 동기 28억 달러(약 4.1조 원)보다 줄었다. 천연가스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회사는 중동 분쟁의 영향을 받는 카타르를 2분기 생산 전망에서 제외했다. 2분기 생산 목표는 하루 218.5만~221.5만 배럴이다. 연간 생산 전망도 하루 229.5만~232.5만 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2026년 전체 설비투자(자산 확충 지출)는 120억~125억 달러(약 17.7조~18.5조 원)로 제시했다. 이 범위는 중동 상황과 카타르 프로젝트 일정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다. 최고경영자(CEO) 라이언 랜스는 "거시경제 변동성 속에서도 강한 재무·운영 성과를 냈다"며 "올해 영업 현금흐름의 45%를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는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노코필립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하락했다. 조정 EP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주가가 내린 이유는 카타르 생산 차질과 이에 따른 연간 생산 전망 하향 조정 때문이다. 바론스 등 외신은 '실적은 예상을 넘었지만 가이던스 하향이 투자자 심리를 눌렀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1분기에 주주 환원으로 총 20억 달러(약 2.9조 원)를 지급했다. 자사주 매입 10억 달러(약 1.5조 원)와 배당 10억 달러(약 1.5조 원)로 나뉜다. 2분기 주당 배당금은 0.84달러로 책정됐으며, 6월 1일 지급 예정이다.
본 기사는 SEC 8-K 공시 원문 및 외신 보도를 토대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조정 EPS 1.89달러는 시장이 기대한 수치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중동 분쟁으로 카타르 생산이 멈추면서 연간 생산 목표를 낮춰 잡았고, 전년 동기보다 이익도 줄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래 이익 감소 우려에 더 무게를 뒀고, 그 결과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EPS(주당순이익)는 주식 1주당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나타냅니다. '조정 EPS'는 일회성 비용이나 특별 손실 항목을 빼고 순수한 사업 실적만 반영한 수치입니다. 이번 1분기에는 소송·합의 비용 등 특별 항목이 포함돼 일반 EPS(1.78달러)가 조정 EPS(1.89달러)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코노코필립스는 카타르의 천연가스 프로젝트(북부 가스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동 분쟁으로 카타르 생산이 차질을 빚자, 회사는 2분기 생산 전망에서 카타르를 아예 제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생산 전망도 하루 기준 약 20만 배럴 낮아졌습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배당금으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분기마다 현금을 지급합니다. 2분기 배당은 주당 0.84달러입니다. 둘째, 자사주 매입으로 시장에서 자사 주식을 사들여 주식 수를 줄입니다. 1분기에는 두 방법을 합쳐 총 20억 달러(약 2.9조 원)를 주주에게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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