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90일간 상호관세 유예를 발표하면서 S&P 500이 장중 5%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125% 관세는 유지되며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90일간 상호관세 유예를 발표하면서 S&P 500이 장중 5%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125% 관세는 유지되며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9일(현지 시간)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90일간 상호관세를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직후 S&P 500 지수는 장중 5.6% 급등하며 역대급 랠리를 펼쳤다.나스닥 종합지수는 7.4% 상승해 200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일일 상승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2,960포인트(약 7.9%) 급등했다.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이번 유예가 협상을 위한 시간 벌기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90일은 긴 시간이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업종별로는 기술주와 반도체 섹터가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 엔비디아 18.7%, AMD 23.5%, 애플 15.3% 급등. 전문가들은 향후 90일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가 구루와 크립토 고래의 움직임을 매주 요약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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