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h Klarman이 이끄는 Baupost Group은 Q1 2026 13F 공시에서 AON($248M), V($212M), TFX($191M) 등 5개 종목을 신규 편입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FIS($299M), DG($274M), FISV($148M), CRH($134M), LBTYA($23M) 등 5개 종목을 전량 매도하며 포트폴리오를 20개 종목, 총 AUM $5.0B 규모로 재편했다.
톱 5 보유 종목 — Q1 2026 기준
- AMZN: $650M (12.7%)
- QSR: $597M (11.7%)
- WCC: $393M (7.7%)
- UNP: $374M (7.3%)
- ELV: $373M (7.3%)
Q1 2026 주요 매매 포인트
이번 분기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은 AMZN 비중 확대다. Klarman은 AMZN 포지션을 전 분기 대비 47% 늘려 $650M(비중 12.7%)으로 끌어올리며 단일 최대 보유 종목으로 격상시켰다. QSR($597M, 11.7%), WCC($393M, 7.7%), UNP($374M, 7.3%), ELV($373M, 7.3%)가 그 뒤를 잇는 등 상위 5개 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46.7%를 차지하는 집중 구조를 유지했다.
- AMZN: 비중 확대 +47% $650M — 포트폴리오 최대 종목으로 격상, 빅테크 핵심 베팅 강화
- AON: 신규 매수 $248M — 보험·리스크 관리 섹터 편입으로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
- V: 신규 매수 $212M — 결제 인프라 내 FIS·FISV 청산 후 고품질 네트워크 사업자로 교체
- FIS: 전량 매도 $299M → 0 — 핀테크 구조조정 불확실성 반영, 포지션 완전 청산
- DG: 전량 매도 $274M → 0 — 미국 저소득 소비자 경기 둔화 우려 속 할인 유통주 이탈
- TFX: 신규 매수 $191M — 의료기기 섹터 신규 진입, 가치주 특성 부합하는 헬스케어 베팅
신규 편입 측면에서는 보험·금융 섹터로의 이동이 눈에 띈다. AON($248M)과 V($212M)를 새로 사들이며 금융주 비중을 강화한 반면, 핀테크 결제 인프라 종목인 FIS($299M)와 FISV($148M)는 전량 처분했다. 유통 대형주 DG($274M)와 건자재 기업 CRH($134M) 역시 포트폴리오에서 제거됐으며, WTW는 34% 축소돼 $260M으로 줄었다. 이는 경기 방어적 가치주 중심으로 섹터 로테이션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Klarman의 포트폴리오가 말하는 것
Baupost Group의 이번 리밸런싱은 '질 높은 해자형 기업'으로의 집중이라는 Klarman 특유의 안전마진 철학을 재확인한다. AMZN·GOOG 등 빅테크와 AON·V 등 금융 인프라 종목을 동시에 확대하면서 성장성과 방어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도다. 반면 FIS·FISV·DG 등 실적 모멘텀이 약화된 종목을 과감히 정리한 점은 거시 불확실성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품질 제고로 해석된다. 집중도 높은 20종목 구조에서 상위 10개가 AUM의 74%를 점하는 만큼, 개별 종목 리스크 관리가 향후 성과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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