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모빌이 2026년 2분기 순이익 145억 달러(약 21.0조 원), 주당순이익 3.48달러를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3배 이상 늘었지만 외신들은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주주 환원은 94억 달러(약 13.6조 원)에 달했다.
엑슨모빌이 2026년 2분기 순이익 145억 달러(약 21.0조 원), 주당순이익 3.48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간) SEC 8-K 공시를 통해 밝혔다. 외신들은 정유 부문 정비 여파로 월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 기사 작성 시점 시세 (2026년 7월 31일 2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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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의 2분기 순이익은 145억2,500만 달러(약 21.0조 원)로 전 분기 41억8,300만 달러(약 6.1조 원)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원유·가스 생산 부문 호조와 정유 부문 흑자 전환이 겹친 결과다. 다만 정유 설비 보수 작업 탓에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엑슨모빌은 3분기 배당을 주당 1.03달러(약 1,487원)로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8월17일, 지급일은 9월10일이다. 5번째 가이아나 해상 원유생산설비(FPSO)가 출항했으며 4분기 중 가동을 시작하면 하루 생산능력이 25만 배럴 늘어난다. 회사는 퍼미안 분지 생산량을 2030년까지 연평균 9%씩 늘리는 계획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 설비투자 계획은 경쟁 정유·에너지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초 이후 설비투자액은 130억 달러(약 18.8조 원)다.
블룸버그와 외신들은 정유(에너지 프로덕츠) 부문의 설비 보수 작업이 이번 분기 실적에 부담을 줬고, 그 결과 월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고 전했다. 다만 순이익 자체는 전 분기보다 3배 이상 늘었고 화학 부문 이익도 개선됐다. 배런스는 엑슨모빌이 수년 만에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지만 이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7월31일 오후 11시5분(한국시간) 기준 주가는 157.00달러(약 22만6,551원)로 전일 대비 0.16% 오르는 데 그쳤다. 워싱턴포스트는 엑슨모빌과 쉐브론의 합산 이익이 265억 달러(약 38.3조 원)에 달하면서 일부 의원들이 초과 이윤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격 개입 시사 발언 속에서도 두 회사 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본 기사는 SEC 8-K 공시 원문 및 외신 보도를 토대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시세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이며 현재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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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AP 기준 145억2,500만 달러(약 21.0조 원), 주당순이익은 3.48달러였다. 조정 기준 순이익은 146억8,000만 달러(약 21.2조 원), 조정 주당순이익은 3.52달러였다.
정유 부문(에너지 프로덕츠)의 설비 보수 작업으로 정제 마진이 줄면서 월가가 예상한 수준에는 못 미쳤다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다만 순이익 자체는 전 분기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바다 위에서 원유를 뽑아 올려 곧바로 처리하고 저장하는 대형 해상 생산 설비다. 엑슨모빌의 5번째 가이아나 FPSO가 출항했고, 4분기 가동을 시작하면 하루 생산량이 25만 배럴 늘어난다.
엑슨모빌은 3분기 배당을 주당 1.03달러(약 1,487원)로 결정했다. 8월17일 기준 주주에게 9월10일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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