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ZN)이 1분기 매출 1,815억 달러(약 254조 원), EPS $2.78을 기록했다. AWS가 전년 대비 28% 성장해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AI 칩 사업은 연환산 200억 달러 매출 돌파에 성공했다. (출처: SEC EDGAR 8-K, 2026.04.29)
이번 실적 한눈에
- 매출: 1,815억 달러 (약 254조 원), 전년 동기 +17%
- 영업이익: 239억 달러 (약 33조 5,000억 원), 전년 동기 +30%
- 순이익: 303억 달러, EPS $2.78 (전년 동기 $1.59)
- AWS 매출: 376억 달러 (+28% YoY) —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
- 북미 세그먼트 매출: 1,041억 달러 (+12%)
- 인터내셔널 세그먼트 매출: 398억 달러 (+19%)
AWS 28% 성장 — AI 인프라 수요 본격화
AWS 매출 376억 달러는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으로,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이다. AWS 영업이익도 142억 달러(전년 115억 달러)로 확대됐다. 앤디 재시 CEO는 "AI 칩 사업(Graviton, Trainium, Nitro)이 연환산 200억 달러 매출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OpenAI는 Trainium 약 2GW(기가와트) 용량 계약을 체결했으며, 앤스로픽은 최대 5GW의 Trainium 칩 계약을 확정했다.
자유현금흐름 감소 — AI 투자 급증 때문
순이익 303억 달러 중 168억 달러는 앤스로픽 투자 평가 이익(세전 기준)으로 영업 외 항목이다. 자유현금흐름(FCF)은 TTM 기준 12억 달러로 전년(259억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핵심 원인은 부동산·설비 매입 규모가 전년 대비 593억 달러 증가한 AI 인프라 투자 때문이다. 반면 운영현금흐름은 TTM 기준 1,485억 달러(+30%)로 강건하다.
사업 부문별
- 북미 영업이익: 83억 달러 (전년 58억 달러)
- 인터내셔널 영업이익: 14억 달러 (전년 10억 달러)
- AWS 영업이익: 142억 달러 (전년 115억 달러)
- 광고 수익: TTM 기준 700억 달러 돌파
- 당일+익일 배송: 누적 10억 건 돌파 (2026년 기준)
시장 반응
AWS 28% 성장은 컨센서스 예상을 상회했다. AI 칩·인프라 투자의 실제 매출 기여가 확인된 점이 핵심이다. 자유현금흐름 감소는 단기 우려 요인이나, 투자 규모 자체가 AI 수요를 반영하는 것으로 시장은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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