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2026년 1분기 13F 공시에서 총 584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NVDA·AAPL·MSFT를 일제히 늘리며 빅테크 집중을 강화한 반면, MRSH 등 일부 종목은 전량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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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Q1 2026 포트폴리오는 빅테크 압축 전략이 뚜렷하다. 최대 보유 종목인 NVDA는 비중 6.8%(89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확대됐고, AAPL(79억 달러)과 MSFT(55억 달러)도 각각 3%포인트씩 늘어났다. 톱 10 보유 종목에는 AMZN(43억 달러), GOOGL(37억 달러), AVGO(29억 달러), META(27억 달러) 등 AI·반도체·플랫폼 중심 종목이 집중 포진해 있으며, 상위 3개 종목(NVDA·AAPL·MSFT)의 합산 비중만 17%에 달한다.
신규 편입에서는 ROYALTY PHARMA PLC(3600만 달러)와 AMCOR PLC(2000만 달러)가 눈에 띄며, 헬스케어 로열티 및 포장재 업종으로의 소규모 다각화 시도가 관찰된다. 반면 매도 측면에서는 MRSH(2억 1200만 달러) 전량 청산이 단연 돋보이며, CYBR(7000만 달러)도 전량 처분됐다. 비중 축소 종목으로는 EQH(-96%), BAX(-94%), GLPI(-93%) 등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줄어들어 포트폴리오 집중화가 한층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국민연금은 Q1 2026에도 AI·반도체·빅테크 중심의 압축 포트폴리오 전략을 유지했다. NVDA·AAPL·MSFT 상위 3종목 비중이 17%를 넘어선 가운데, MRSH·CYBR 등 비핵심 포지션을 과감히 정리해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향후 AI 관련 수혜 종목의 실적 가시성과 글로벌 금리 환경 변화가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ROYALTY PHARMA 등 소규모 헬스케어 편입이 장기적인 섹터 다각화의 초석이 될지도 주목할 만하다.
국민연금은 Q1 2026에 ROYALTY PHARMA PLC(3600만 달러), AMCOR PLC(2000만 달러), LITE(300만 달러), OKTA(300만 달러), SOLV(200만 달러) 5개 종목을 신규 편입했다.
가장 큰 변화는 MRSH(약 2억 1200만 달러) 전량 매도다. 동시에 NVDA·AAPL·MSFT를 각각 2~3%포인트씩 비중 확대하며 빅테크 집중 전략을 강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6년 1분기 기준 국민연금의 최대 보유 종목은 NVDA로, 89억 달러(포트폴리오 비중 6.8%)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비중이 확대됐다.
2026년 1분기 13F 공시 기준 국민연금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AUM은 약 584억 달러(58.4B)이며, 총 20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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