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런트(COHR) FY2026 Q3 매출 18억 1,000만 달러, 순이익 1억 9,140만 달러 전년 대비 대폭 성장. 엔비디아와 수십억 달러 AI 데이터센터 장기 공급 계약 확대 발표에 주가 14.1% 급등.

코히런트(COHR)가 FY2026 3분기(2026년 3월 마감) 실적을 발표한 날 주가가 14.1% 급등했다. 매출 18억 1,000만 달러, 순이익 1억 9,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 엔비디아와의 수십억 달러 규모 AI 파트너십 확대 소식이 주가 상승의 핵심 촉매였다.
코히런트의 FY2026 3분기 매출은 18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억 9,1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데이터센터·AI 인프라 부문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으며, AI 클러스터 구축에 필수적인 광학 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 수요 폭발이 주 원인이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9억 1,000만~20억 5,000만 달러로 제시됐다. 하단 기준으로도 전 분기 대비 5% 이상 성장하는 수치다. 이 가이던스는 AI 데이터센터 수주 파이프라인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신뢰를 반영한다.
이번 실적에서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엔비디아(NVDA)와의 파트너십 심화다. 코히런트는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핵심 공급업체로서 장기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 계약 규모는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광자(Photonics) 기반 광학 트랜시버 용량을 대폭 증설하는 내용이다.
광학 트랜시버는 AI 클러스터 내 GPU 서버 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부품이다. 블랙웰 NVL72 랙 같은 대형 AI 클러스터는 수천 개의 트랜시버를 사용하며, GPU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려면 트랜시버 대역폭이 병목이 되지 않아야 한다. 코히런트는 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코히런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클러스터를 확장할수록 수혜가 커지는 구조다. 엔비디아 GPU 1개가 팔릴 때마다 그 GPU를 연결하는 광학 네트워크 부품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
특히 800G, 1.6T 급 고속 트랜시버 시장에서 코히런트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AI 클러스터 규모가 커질수록 네트워크 대역폭 요구사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트랜시버 세대교체(400G→800G→1.6T) 사이클은 코히런트에게 반복적인 업그레이드 수요를 만든다.
엔비디아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코히런트의 주요 고객이다. AI 설비투자 규모가 2026년에도 확대되는 상황에서 코히런트는 엔비디아와 함께 AI 인프라 수혜 핵심주로 주목받고 있다.
AI 클러스터 내 GPU 서버 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광학 트랜시버를 공급합니다. GPU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려면 연결 대역폭이 병목이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트랜시버는 필수 인프라입니다.
19억 1,000만~20억 5,000만 달러 가이던스는 하단 기준으로도 전 분기 대비 5% 이상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주 파이프라인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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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G, 1.6T 급 고속 트랜시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AI 클러스터 규모가 커질수록 트랜시버 세대교체 사이클이 반복되어 구조적 수요 증가가 이어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구글)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코히런트의 고객입니다. AI 설비투자 확대와 함께 이들 고객사의 수주도 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이 매출·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데다, 엔비디아와의 수십억 달러 장기 공급 계약 확대 소식이 동시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4분기 강한 가이던스도 매수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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