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허가 마시모를 99억 달러(주당 180달러)에 인수한다. 1분기 매출 60억 달러·조정 EPS 2.06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연간 EPS 가이던스도 상향했다. 스티브 코헨의 톱픽이기도 하다.

다나허가 마시모를 99억 달러에 인수한다. 주당 180달러 현금 딜. 스티브 코헨도 쥐고 있는 다나허, 1분기 매출 60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나허(NYSE: DHR)가 마시모 코퍼레이션(MASI)을 99억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가 진행 중이다. 주당 180달러 현금 딜로, 마시모 주주들은 5월 1일 합병을 승인했다. 규제 당국 승인을 거쳐 2026년 하반기 거래 종결이 예상된다. 다나허는 마시모의 핵심 기술인 맥박산소측정(Pulse Oximetry)과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진단 사업부에 통합해 고마진 의료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나허는 4월 21일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60억 달러, 순이익은 10억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45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PS는 9.5% 성장한 2.06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바이오프로세싱 회복과 생명과학 부문의 예상 대비 양호한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다나허 경영진은 2분기 비GAAP 핵심 매출 성장률을 낮은 한 자릿수로, 연간 성장률을 3~6%로 제시했다. 조정 희석 EPS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 8.35~8.50달러에서 8.35~8.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마시모 인수 효과는 거래 종결 이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마시모는 급성기(Acute Care) 환경의 맥박산소측정 및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서 선두 업체다. 다나허의 생명과학·진단 플랫폼에 통합되면 고마진 소모품과 소프트웨어 수익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마시모는 5월 11일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독립 기업으로서 발표하는 마지막 분기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분기 매출은 계절성으로 소폭 줄었지만 수익성은 개선돼 합병 전 안정성을 확인시켜줬다.
이번 딜은 다나허가 고마진의 혁신적인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의료기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의 포인72 에셋 매니지먼트는 다나허를 업사이드 잠재력이 높은 대형주 톱픽으로 보유하고 있다. 코헨은 생명과학·진단 플랫폼의 사이클 회복과 바이오프로세싱 수요 정상화를 핵심 투자 논거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시모 인수가 완료되면 DHR의 의료기술 비중이 한층 높아진다.
99억 달러 전액 현금 딜로, 주당 180달러입니다. 마시모 주주들은 5월 1일 합병을 승인했으며 2026년 하반기 거래 종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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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구루와 크립토 고래의 움직임을 매주 요약해 보내드립니다.
매출 60억 달러(+3.5%), 조정 EPS 2.06달러(+9.5%)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바이오프로세싱 회복과 생명과학 부문 호조가 동력이었습니다.
연간 매출 성장률 3~6%, 조정 EPS 8.35~8.5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이전 가이던스 상단(8.50달러)을 8.5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마시모의 맥박산소측정·환자 모니터링 기술을 다나허 진단 사업부에 통합해 고마진 소모품과 소프트웨어 수익을 추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학·바이오프로세싱 사이클 회복과 높은 업사이드 잠재력을 근거로 포인72가 보유 중입니다. 마시모 인수로 의료기술 비중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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