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켄밀러의 Duquesne Family Office는 Q1 2026에 NTRA를 포트폴리오의 18.1%까지 늘리며 바이오 베팅을 강화했다. 동시에 XLF, GOOGL 등 주요 포지션을 전량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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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는 Q1 2026 13F 공시에서 NTRA를 포트폴리오의 18.1%($613M)까지 확대하며 최대 보유 종목으로 유지했고, YPF는 전 분기 대비 433% 급증한 $150M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XLF($301M), GOOGL($121M), RSP($225M) 등 주요 포지션을 전량 청산하는 대규모 리밸런싱을 단행했다. Duquesne Family Office의 총 AUM은 $2.5B이며 이번 분기 보유 종목 수는 20건이다.

이번 공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헬스케어 집중도 강화다. 최대 보유 종목인 NTRA(Natera)는 비중이 22% 추가 확대돼 $613M에 달했으며, INSM($189M, 5.6%)과 Newamsterdam Pharma($98M, 2.9%)까지 포함하면 바이오·헬스케어 섹터가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신규 편입된 RVMD($31M)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드러켄밀러가 임상 모멘텀이 살아있는 바이오텍에 집중적으로 베팅하고 있다는 신호다.
신흥국 익스포저 확대도 주목할 대목이다. 브라질 ETF인 EWZ는 두 개 포지션을 합산하면 $294M에 육박하고, 아르헨티나 국영 에너지기업 YPF는 433% 급증한 $150M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ETF ARGT($36M)도 신규 편입됐다. 반면 MELI(-94%)와 AMZN(-94%)은 사실상 전량 정리 수준으로 축소됐고, 금융 섹터 ETF XLF($301M)와 빅테크 GOOGL($121M)은 전량 매도됐다. 이는 성장주·금융주 비중을 줄이고 신흥국 자원·에너지 및 바이오텍으로 축을 이동하는 전략적 전환으로 해석된다.
드러켄밀러의 Q1 2026 포트폴리오는 '방어적 성장'과 '고위험 집중 베팅'의 이중 구조를 보여준다. 바이오텍 편중(NTRA·INSM·RVMD)과 아르헨티나·브라질 중심 신흥국 확대는 리스크 허용도가 높은 전략이다. 동시에 XLF·GOOGL 등 대형 포지션을 과감히 정리한 것은 현재 미국 금융·빅테크 밸류에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시사한다. RSP 신규 편입은 특정 섹터 쏠림에 대한 보완책으로 읽힌다. 향후 NTRA의 임상 데이터와 아르헨티나 거시 환경 변화가 이 포트폴리오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드러켄밀러는 Q1 2026에 RSP($158M), AVGO($61M), ARGT($36M), CAI($34M), RVMD($31M) 5개 종목을 신규 매수했다.
가장 큰 변화는 YPF의 433% 급증($150M)과 XLF $301M 전량 매도다. NTRA도 22% 추가 확대해 $613M(비중 18.1%)으로 최대 보유 종목 자리를 굳혔다.
Q1 2026 기준 최대 보유 종목은 NTRA(Natera)로, $613M이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18.1%를 차지한다.
Q1 2026 13F 공시 기준 Duquesne Family Office의 총 AUM은 약 $2.5B(25억 달러)이며, 보유 종목 수는 2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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