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에서 골드만삭스가 최고 권위의 "리드 레프트" 자리를 차지했다. 모건스탠리는 주가 안정과 로빈후드·소파이 등을 통한 개인투자자 배정을 맡는다. 총 23개 은행이 참여하며, 750억 달러 공모는 아람코 IPO 세계 기록을 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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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에 골드만삭스가 최고 권위의 "리드 레프트" 자리를 차지했다. 모건스탠리는 주가 안정과 개인투자자 배정을 맡는다. 사우디 아람코가 보유했던 $260억 IPO 세계 기록이 깨질 전망이다.
스페이스X가 2026년 5월 21일 공개한 예비 S-1 등록 서류에서 IPO를 주관하는 월가 은행단의 윤곽이 드러났다. 골드만삭스(GS)와 모건스탠리(MS)가 공동 수석 주관사로 나서며, 총 23개 투자은행이 이번 딜에 참여한다. 예상 공모 규모는 750억 달러(약 105조 원)로, 이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가 세운 IPO 세계 기록 260억 달러를 세 배 가까이 넘어서는 수준이다.
서류에서 맨 앞에 이름이 올라간 골드만삭스는 이번 IPO에서 최고 권위의 "리드 레프트(lead left)" 자리를 확보했다. 리드 레프트는 IPO 주관사 중 가장 책임이 크고 가장 큰 수익을 챙기는 역할이다. 골드만삭스는 기관 수요 예측(북 빌딩) 전체를 총괄하고, IPO 등록 서류 작성을 주도하며, 상장 첫날 주식 배정을 최종 결정한다. 이번 딜이 1조 달러 이상 급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는 만큼, 리드 레프트 획득 자체가 골드만삭스의 2026년 최대 실적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안정화 에이전트(stabilization agent)"로서 상장 초기 주가 안정을 담당한다. 과도한 하락 시 시장에서 매수하거나, 반대로 급등할 경우 공매도 포지션을 활용하는 역할이다. 동시에 모건스탠리는 개인투자자 배정(Directed Share Program)도 담당한다. 이에 따라 E*Trade, 찰스슈왑(SCHW), 피델리티, 로빈후드(HOOD), 소파이(SOFI) 등 리테일 플랫폼을 통해 일반 투자자도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개인투자자에게 전체 공모 물량의 최대 30%를 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일반적인 IPO의 3배 수준이다.
야후파이낸스 추산에 따르면, 공모 규모 기준으로 이번 딜에서 월가 은행단이 가져갈 수수료 총액은 8억~10억 달러(약 1.1조~1.4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750억 달러 규모의 공모가 성사될 경우 2019년 사우디 아람코 IPO(260억 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세계 최대 IPO로 기록된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업 확장과 차세대 스타십 개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리드 레프트"는 IPO에서 가장 권위 있는 주관사 포지션입니다. 기관 수요 예측(북 빌딩)을 총괄하고, 등록 서류 작성을 주도하며, 상장 첫날 주식 배정을 결정합니다. 가장 큰 책임과 함께 가장 높은 수수료 수익을 챙기는 자리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운영하는 개인투자자 배정 프로그램(Directed Share Program)을 통해 E*Trade, 찰스슈왑, 피델리티, 로빈후드, 소파이 등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체 공모 물량의 최대 30%가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될 예정으로, 일반 IPO의 3배 규모입니다.
예상 공모 규모는 750억 달러(약 105조 원)로, 2019년 사우디 아람코가 세운 IPO 세계 기록(260억 달러)을 세 배 가까이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주관사 수수료만 8억~1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상장 직후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급락할 경우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해 가격을 지지하고, 반대로 과도하게 급등할 경우 공매도 포지션을 활용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역할입니다. IPO 초기 거래 안정성을 책임집니다.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업 확장과 차세대 스타십 개발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스페이스X는 현재 스타링크 구독 수익이 전체 성장과 수익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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