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가 Q1 2026 13F 공시에서 AAPL을 7억 8,100만 달러에 신규 매수하고 NVDA 비중을 190% 늘리는 등 빅테크·헬스케어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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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사이먼스 유산(Estate)이 운용하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는 Q1 2026 13F 공시에서 AAPL을 7억 8,100만 달러에 신규 매수하고, NVDA 포지션을 190% 늘려 4억 4,100만 달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반면 PG(4억 2,800만 달러), AMZN(2억 600만 달러), F(3억 2,400만 달러) 등 5개 종목을 전량 청산하며 포트폴리오를 20개 종목, 총 AUM 107억 달러 규모로 압축했다.

이번 공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형 기술주로의 집중이다. AAPL이 7억 8,100만 달러(비중 1.2%)로 포트폴리오 3위에 직행했고, NVDA는 전 분기 대비 190% 증가한 4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I 인프라 수혜 종목에 대한 르네상스의 베팅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신규 편입 종목으로는 금광 기업 NEM(1억 8,100만 달러), 금융주 AXP(1억 6,700만 달러)·BX(1억 6,500만 달러), 그리고 META(1억 4,500만 달러)도 포함돼 섹터 분산 의도가 읽힌다.
포트폴리오 1위는 바이오테크 UTHR(1억 1,000만 달러·비중 1.7%), 2위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PLTR(10억 달러·비중 1.6%)로 헬스케어·AI 테마가 상위권을 장악했다. KGC(+2%)와 VRSN(+1%) 비중도 확대해 금 관련 자산과 인터넷 인프라 섹터를 강화했다. 반대로 NFLX와 KO는 사실상 전량 처분했고, BERKSHIRE HATHAWAY 포지션도 99% 줄여 가치주·소비재 비중을 대폭 축소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Q1 2026 포트폴리오는 AI(NVDA·PLTR), 바이오테크(UTHR·EXEL), 귀금속(KGC·FNV·NEM) 세 축으로 뚜렷하게 수렴하고 있다. 소비재·전통 가치주를 대거 청산하고 AAPL과 META를 신규 편입한 흐름은 단기 모멘텀보다 구조적 성장 섹터에 무게를 두는 전략 전환으로 해석된다. 20개 종목이라는 압축된 포트폴리오 구조 자체가 고확신 종목 위주의 집중 운용 기조를 반영하며, AI 인프라 사이클과 금 강세가 지속되는 한 현재 배분 구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는 Q1 2026에 AAPL(7억 8,100만 달러), NEM(1억 8,100만 달러), AXP(1억 6,700만 달러), BX(1억 6,500만 달러), META(1억 4,500만 달러) 5개 종목을 신규 편입했다.
AAPL을 7억 8,100만 달러에 신규 매수해 포트폴리오 3위에 올린 것과, NVDA 비중을 190% 늘려 4억 4,100만 달러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동시에 PG(4억 2,800만 달러)와 F(3억 2,400만 달러) 등 5개 종목을 전량 청산했다.
Q1 2026 기준 최대 보유 종목은 바이오테크 UTHR로 약 11억 달러(비중 1.7%)이며, 이어 PLTR 10억 달러(1.6%), AAPL 7억 8,100만 달러(1.2%) 순이다.
2026년 1분기 13F 공시 기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공시 AUM은 약 107억 달러(10.7B)이며, 20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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