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AI 플랫폼 에이독이 엔비디아 NVentures 참여 포함 1억5,000만 달러(약 2,070억 원) 시리즈E를 유치했다. FDA 승인 알고리즘 18개와 CARE 파운데이션 모델로 연 1억 명 환자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스라엘 출신 임상 AI 플랫폼 기업 에이독(Aidoc)이 1억5,000만 달러(약 2,070억 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액은 3억7,000만 달러에 달한다.
리드 투자자는 제너럴 카탈리스트와 스퀘어 펙이 공동으로 맡았다. 엔비디아(NVDA) 산하 벤처캐피털 NVentures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특히 하트퍼드 헬스케어·머시·서터 헬스·웰스판 헬스 등 4개 미국 주요 병원 시스템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자금은 에이독의 핵심 기술인 CARE(Clinical AI Reasoning Engine) 개발 가속화에 투입된다. CARE는 의사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헬스케어 전용 파운데이션 모델로, 이미 두 개의 CARE 기반 솔루션이 FDA 승인을 획득했다. 에이독은 CARE를 통해 새로운 적응증 개발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20배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OS 플랫폼도 주목된다. 의료 시스템이 에이독 자사 모델뿐 아니라 서드파티 AI 솔루션까지 배포·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로, 현재 에이독 고객의 69%가 타사 모델을 aiOS에서 운용 중이다.
현재 연간 4,500만 명의 환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3년 내 1억 명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파트너 헬스시스템은 150개 이상이며, FDA 승인 알고리즘은 18개다. 엔비디아·AWS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과 AI 플랫폼을 결합하고 있다.
단순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아닌 병원 전체의 AI 솔루션을 통합 관리하는 운영 플랫폼(aiOS)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 모델뿐 아니라 타사 AI까지 배포·관리할 수 있어 병원 입장에서는 단일 플랫폼으로 다양한 AI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 AI는 대규모 GPU 컴퓨팅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입니다. 에이독 같은 임상 AI 플랫폼이 확산될수록 병원의 NVIDIA 칩·소프트웨어 수요도 함께 증가합니다.

40억 달러, 94% 폭락. 퍼싱 스퀘어 역사상 최대 손실. 비즈니스 모델을 못 본 것인가, 정치 리스크를 무시한 것인가.
월가 구루와 크립토 고래의 움직임을 매주 요약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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